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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학원을 등록하고 싶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
훈련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를 추천합니다. 급격한 기술발전에 적응하고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는 서비스
입니다. 기존의 내일 배움 카드가 국민 내일 배움 카드로 바뀌었습니다.
지원대상은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의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
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대규모 기업 종사자(45세 미만)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을 제외한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유효기간은 계좌 발급일부터 5년이고 1인당 300~500만 원까지, 훈련비의 45~85%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비서류로는 신분증, 훈련상담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졸업예정 관련 확인서 (해당자에 한함)등이 필요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 포털 HRD-Net앱에 들어가서 메인화면
에 들어가면 카드발급전 훈련안내 동영상을 시청하면 됩니다. 20분가량의 동영상을 시청
하고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PC에서 간편인증서 또는 공동 인증서 또는 모바일(통신사) PASS 인증서 로그인 후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됩니다.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의 계좌와 연결된 카드를 신청하면 HRD-
Net이 카톡으로 카드 발급 여부를 알려 줍니다. 은행에서 카드 신청 방법 안내 문자가
오면 안내에 따라 신청합니다.
훈련 진단 . 상담을 통해 본인의 훈련 목적과 훈련 역량을 파악하여 적당한 훈련을 안내
해 줍니다. 연령대, 학력, 소득 수준, 경제 활동 상태, 대표적인 훈련 목적을 기입하면 됩니다.
수강신청은 카드를 발급받은 후에 신청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에 들어가서 훈련 기관명,
훈련과정명, 지역, NCS 직종, 훈련유형, 개강일자를 기입하면 조건에 맞는 훈련과정을
알려 줍니다. 카드를 받은 후에 수강신청을 들어가면 훈련과정 정보와 훈련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시간표와 자비부담액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수강신청 후
수강생 인원에 따라 훈련이 연기될 수도 있으니 학원과 통화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직업교육을 저렴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인생에 한 번뿐이고
신청한 교육을 성실하게 이수하지 않으면 기회가 사라진다고 하니 신중하게 선택해서 잘
배우고 취업까지 연결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