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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시원해지면서 따뜻한 차와 온열 매트가 그리운 날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내내 사용량이 줄어들었던 세라젬도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며칠전 48개월중 24회
납부완료 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으니 2년정도 사용을 한 셈입니다.
그럼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2년전 디스크에 효과가 좋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세라젬을 알게 되어 직접 회사로 전화를 걸어
판매원분에게 체험을 부탁드렸습니다. 2주간 빌려준 세라젬 기기를 사용해 보니 좋은듯 하여
48개월 렌탈을 시작했습니다. 매달 7만원이 좀 못되는 가격으로 사용중입니다.
그동안 2번정도 관리하시는 분이 오셔서 소독과 상체부분 커버도 교체해 주시긴 했지만 코로나때문에
방문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세라젬은 개인 증상에 맞춰서 다양한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3은 소화, 4는 순환촉진, 5는 면역, 6은 허리, 7은 어깨랑 목, 8은 숙면 등 본인이 원하는 기능에 따라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외부도자를 배 위에 올려두면 따뜻하게 맛사지
해주므로 배탈이 났거나 생리중에 사용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한의원에 가면 침을 맞은 상태로 따뜻한 매트에서 30분정도 치료 받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
사용할때는 그런 개운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고 지금도 소화가 안 되거나 허리가 아플때 사용하면
다리 저림이 줄어드는 것 같아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세가 꾸부정한 저는 검진에서
예전보다 1~2센티미터 키가 크게 나오기도 해서 놀랐습니다. 요즘 외출도 쉽지않고 해서 집에서
마사지 받을 수 있으니 만족스럽습니다.